

안녕하세요, 모가모 입니다~
오늘은 첫 다꾸 아카이브 카테고리에
글을 남기는 날이네요.
제가 첫 번째로 소개 및 리뷰할 다꾸 스티커는
NO NOT NEVER 입니다.
.
우울한 감성과 귀여움이 공존해서
여태껏 본적 없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브랜드에요.
29cm나 텐바이텐, 원모어백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한 브랜드라
실물을 보거나 구매 접근이 편하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제품들은 링크로 남겨 놓을께요 :3

저의 스티커 앨범에 꽂혀있는
노낫네버의 두 가지 스티커!
왼쪽 : 고양이의 조용한 하루(2매입) - 3800원
오른쪽에 독서하는 고양이 스티커는
3월에 원모어백에서 오프라인 구매한 것인데
더 이상 판매하지 않는지 어딜가도 정보가 없네요ㅠㅠ

분명 광화문 교보 핫트랙스에서
팝업스토어 할 때도 봤던 스티커인데ㅠㅠ
아쉽지만.. 재입고되길 바라는 수 밖에...

작년 2020년과 올해 다이어리에 앉아있는
사랑스런 노낫네버의 고양이들
아무래도 요즘 다꾸 스티커들 보면
동글동글 귀엽고 반짝반짝하고
되게 행복하고 발랄한 감성이 많잖아요?
그런데 다이어리는 곧 일상 기록이자 일기장.
인생이 다꾸 스티커 속 캐릭터들 처럼
항상 행복하고 밝을 수는 없잖아요.
때문에 노낫네버의 고양이들의
저 피곤하고 슬프고 사색하는 표정이
더욱 공감되어 자꾸 시선이 가는 것 같아요.
인생이 고달픈 사실주의 다꾸러들에게
활용도가 무지 높다는 소리 ㅎㅎ..
참고로 양치하는 고양이는
제가 표정을 좀 그려준거랍니다~!
원래 저 표정 아니에요 ㅋㅋㅋ

또 다른 노낫네버 제품으로는
메모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모패드도 디자인이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닌
7가지나 되니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 듯!
저는 필사노트로 구매했어요 :3
바탕에 잔잔한 블루도트들이 깔려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좋아요~

이 외에 작가님이 정말 다양한
팬시 용품, 굿즈들을 내놓으셨더라구요!
마스킹테이프, 그립톡, 키링, 에어팟케이스 등등
하.. 마음같아서는 정말 쫙 다 지르고 싶네요..!!

보송보송한듯 비내리기 전 구름 같기도한
특유의 몽글거리는 일러스트랑
시원한 블루 색감이 여름에 딱인 브랜드!
작가님 인스타와 쇼핑몰 링크
▼
노낫네버(@nonot_never)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원모어백 - one more bag - 노낫네버 - onemorebag
원모어백 - one more bag - one more bag
그럼 다음 다꾸 아카이브에서도
유니크하고 귀여운 친구들 소개로 뵐께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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