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다꾸] 2022년 1월

세상에 벌써 2월 중순이라니...?
그리고 1월 다꾸를
이제야 올리는 나라니....??..

빠르게 후드리찹찹찹
2022년의 첫 달
1월은 어떻게 다꾸했는지
월간다꾸로 보여드릴게유!!( •̀ ω •́ )✧

먼슬리는 요로코롬 꾸미게 되었네요 허헣
저 힘없이 웃고 있는
해파리 스티커가 포인트....★

저날은 친구들이랑 애슐리퀸즈 뿌신다음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놀러갔던 날인데요,
<젤리크루 코엑스점>에서 구입한
후카후카스튜디오 스티커로 꾸몄어요^ㅅ^💓

1월 1주차 위클리~
작년 8월 이후로 잠시 정체기였던
모가모 문방구를 다시 재개한게
1월 5일이네요!

이때 계속 생각만하고 실행하지 못하던
인스타그램 계정 운영도 시작했더라죠 헤헤

오랜 저의 취미 다꾸를 주제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SNS지만
태생적 아싸 인간인 모가모에게는
살짝쿵 큰 도전이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즐거운 일이 많은
주말에 몰빵되어 있는 다꾸 ㅋㅋㅋ

후카후카스튜디오 스티커는 이상하게
보면 볼수록 너무 매력있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같이 따라 웃게되는ㅋㅋㅋㅋ

아 그리고 1/9에 산 저 수초는...
지금 거의 돌아가셨,,, ㅎㅎㅎㅎ
울집 물고기들 몸값 다 합한 것보다
비싼 친구인데...ㅎ 쩝

1월 2주차는 나름 꽉 채워서 다꾸!

제가 키우는 스파티필름에
새로운 싹이 돋아난걸 발견한
작은 이벤트가 있었던 주!🌿
진짜.. 발견하고 얼마나 기쁘고 놀랐었는지
ㅎㅎㅎ🥰

작년 5월에 친구한테 선물받은
스파티필름인데요, 수경으로 키우다
가을 쯤에 배양토로 분갈이를 시켰었어요.

다시 꽃이 피고 싹이 날려면
적어도 1년이 걸린다고 해서
새순이 자라날거라고 기대도 안했었거든요..!!

1월 3주차 위클리 다꾸는
고양이빵집 스티커로 휘리릭✨

홀로그램 스티커라
실물은 훨씬 블링블링한데
카메라에는 이게 잘 안담기니
아쉽네요 ㅠㅠ

저의 사랑.. 가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우스오브구찌>를 본 날!👜💥
나름 열심히 구찌 로고도 그렸지만
매우 요상.....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에는 소중한 글쓰기 모임
"테오" 친구들도 오랜만에
대면으로 만났네요💛

3주차도 1주차와 같이
주말을 매우 알차고 행벅하게 보냈구만유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1월 4주차 위클리!
연도문구에서 구매한 [수프효과]의
민트민트한 캐릭터 스티커로 다꾸🎀

(지금 연도문구 페이지가보니
민트 포함 다른 캐릭터들도 다 품절ㅠㅠ)

1/27 부스터샷 맞고
그냥 집가고 싶은거 꾹 참고..

거의 스스로를 구마하는 심정으로...
정신줄 잡고 투썸으로 끌고가
장정 6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포트폴리오 만든 날이라죠...😇
(구마성공....)

계속 조금씩 보완해가며 다듬어야겠지만
완성은 한거라 엄청 뿌듯하긴 했던....

그러고보니 저 3주 연속
떡볶이를 먹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첫번째는 저희 동네 별별분식에서
두번째는 공릉 유리떡볶이
세번째는 배떡 로제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 중독자로 살았던 1월이네유😋

미루던 이불빨래 코인워시가서
처리한 것으로 1월을 마무리~.~

2월도 이제 2주만 지나면 끝이네요 ㅠㅠㅠ
2월은 특히 28일만 있는 만큼
훅 지나가는 느낌이 들어요（；´д｀)

2월 월간다꾸는 늦지않게
아카이브에 올리자 가모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