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추천 : Daily Like] 데일리라이크 2021 일초하루 다이어리 / 가격 착한 완벽한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모가모입니다~~

아니, 벌써 6월인데 왠 다이어리 추천이느냐!

하시겠지만!

"다이어리 추천"을 검색해서 들어온 당신...

 

이제 다이어리를 막 쓰려는 다린이거나

지금 쓰고 있는 다이어리가 맘에 안들어

환승하려는 것은 아니신지요...?

아니면 올해도 다이어리 중도포기 하차?

안되죠 안되죠~~

혹시 지금 이 시기 새로운 다이어리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리뷰 해보겠습니다~

 

사진 출처 : 데일리라이크

먼저 컬러는 네이비 / 베이지 / 그레이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1000원

PVC 커버라 여느 패브릭 소재들 보다

오염 걱정이 덜합니다.

 

그리고 가름끈 포함.

호오.. 이건 희귀하군요..?

가격 대비 구성이 훌륭합니다.

 

모가모의 작년 2020년 다이어리가

페브릭 양장 다이어리였는데요,

자꾸 때는 타고 세탁은 할 수 없고...!

 페브릭 커버는 사지 않기록 했던 기억이...

 

아무래도 스티커를 많이 붙여 꾸미기 좋아하는 분,

꼴라주를 좋아하는 다꾸러들에게는

양장은 나중에 커버 변형이 올 수도 있어요!

 

10월 쯤 되면 다이어리 두께가 뚱카롱마냥

뻥튀기 되는 사람 손...?ㅎㅎㅎ

 

 

제일 첫장은 "해의 하루"

말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해의 하루라니 ㅜㅜ

각 월 마다의 느꼈던 감정이나

추억이 될만한 대표되는 일을 적으면

좋을 것 같네요~

 

 모가모는 한 해를 마무리 할 때

월 별로 어떤 한 달이었는지

감정 그래프를 그려보기도 한답니다 ㅎㅎ

 

 

깔끔한 먼슬리~

맨 왼쪽 위에 한글로 예쁘게 

O달의 하루 라고 되어 있어요 :)

 

먼슬리 칸은 생각보다 비좁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옆에 저 넓은 모눈종이

메모칸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먼슬리에 이것 저것 많이 적으시는 분들은

불편하실 것 같으니 이 부분은 참고!@

 

데일리라이크 일분일초 다이어리의 경우

먼슬리 - 위클리 - 먼슬리 - 위클리

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끔 먼슬리만 쭉 모아져있고

12월 먼슬리가 끝나면 1월 1일 위클리가

페이지가 시작되는 다이어리들 있잖아요?

 

이런 레이아웃 구성 불편하신 분들은

일분일초 다이어리 만족스러울 듯하네요~

제가 그러합니다.. ㅎㅎㅎㅎ

 

 

넉넉한 간의 위클리!

이거 정말 중요하죠..!

위클리 칸이 너무 좁으면 모가모 같은

투머치 토커는 그날 하루를 다 담아내기

너무 힘들다구요ㅋㅋㅋ

 

 

아무 것도 안 쓴 깨끗한

원래 위클리는 이런 모습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일리라이크 일분일초 다이어리는

위클리의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칸을 알뜰하게 썼더라구요.

 

위에 보시면 6월의 28, 29, 30일 다음에 바로

7월 1일이 올 수 있게끔 한게 보이시죠?

 

달 마다 조금씩 밀려 비어있는

공백, 여백 칸을 오히려 메모 공간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거슬리는 부분이려나요?

 

 

 

마지막으로 프리노트 공간.

모가모가 데일리라이크 일분일초 다이어리를

가장 추천하는 부분이 바로

 

프리노트가 엄청 넉넉하다는 점!!

무려 58페이지 분량이에요!

 

그리고 프리노트 공간에 아무것도 없이

무지인 것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가끔 뭐, 모눈이라던지, 줄이 쳐져 있다던지..

요상한 패턴이나 일러스트가 뜬금없이 껴있다던지...

그런 경험 다꾸러들 경험해봤자나요..?ㅋㅋㅋ

 

 

이렇게 간직하고 싶은 상품 텍이나

그날의 이야기와 먹은 것들을 추억할 수 있는

영수증 등을 붙여 놓는 용도로

매우 유용하더라구요 ~

 

 

요즘 저저 네컷사진 찍을 수 있는

가게 엄청 많이 생기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청주에 살고 있는

친구가 서울에 놀러와서 한 컷 찍었답니다ㅋㅋㅋ

 

저 중에 누가 모가모일까요?~

 

그럼 다음에도 유익한 다꾸 정보와 리뷰로

찾아뵙도록 할꼐요~ 빠잉